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건축 (문단 편집) ==== 현재의 전통 목건축 ==== [[파일:external/www.ibulgyo.com/144135_92026_4242.jpg|width=500]] 2015년 6월 개원한 서울 흥천어린이집.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206|사진출처:불교신문]] 2015년 10월 국토교통부 올해의 한옥상을 수상했으며, 서울시 최초의 한옥 어린이집이다. 해방 직후에만 하더라도 그저 헐어버릴 대상이었지만 1980년대를 기점으로 전통 문화의 보존과 한옥의 장단점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며 상당한 재평가를 받았다. 이는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도심지에서는 [[서울]] 북촌의 한옥마을, 전주의 한옥마을 등에서 신축, 개량된 주거, 상업용 한옥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불교 사찰 등이 세워지면서 황룡사 같은 삼국*고려시대의 건물을 복원할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황룡사 9층 목탑을 본보기로 지어진 진천 [[보탑사]]의 3층 목탑 등이 그러한 것 중 하나. 그리고 건물규모가 그간의 경제성장 덕분에 전체적으로 커지고 화려해졌다. 조선시대 [[금산사]] 미륵전의 계보를 잇는 3층 건물도 지어졌고 [[http://cafe.naver.com/1398438/38|구인사 조사전]][[http://blog.daum.net/leeke2000/16505417?srchid=IIMmGSYI300&focusid=A_1460CD404DD544B00E468C|분당 대광사]], 건축평면양식도 이전의 획일적인 일(一)자형에서 탈피하여 아(亞)자형 형태처럼 다양해졌으며[[http://wbyou2000.blog.me/100194893477|용인 법륜사]], 단청 중에서 가장 화려한 갖은금단청[* 금단청의 금자를 황금 금(金)자로 흔히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비단 금(錦)자를 쓴다. 비단처럼 섬세하면서 화려하고 우아한 단청이란 뜻이다. 하지만 금단청을 칠할 때 실제로 금박을 쓰는 경우도 꽤 있으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단 전체를 완전히 금박을 입히는 식은 아니다.]을 칠하거나[[http://blog.naver.com/asnothing?Redirect=Log&logNo=150117697722|도봉산 능원사]], 건물전체에 금박을 입힌 사찰도 생겼다. [[http://blog.naver.com/royshong?Redirect=Log&logNo=110094418579|서울 수국사]]. 화려함이 지나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 반면 예술의 다양성 및 취향을 존중하자는 목소리도 있다. 또한 수입목재의 등장으로 길이가 긴 나무를 구하기 쉬워지다보니, 조선 후기 건축에서 비교적 짧은 나무를 이어 긴 부재를 만드는 방식이 다시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 그외 전통건축에 관하여서는 [[한옥]] 문서를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